정보화의 역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카테고리를 만들다

'IT Troubleshooting > 정보화의 역기능'이란 카테고리를 하나 생성하였습니다. 있는 카테고리에도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으면서 자꾸만 카테고리를 생성하는 건 저의 욕심이라 생각이 됩니다. 그래도 이 부분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서 욕심이 생깁니다. 1970년대 TCP/IP 프로토콜이 생겨나고, 80년대 후반에 웹(WWW)이 생겨나고 나서 일부 지식인 또는 돈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던 정보를 일반 대중들이 누릴 수 있게 되었고, 이는 우리의 생활을 급격하게 발전을 시켜주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 그 순기능이 가져다준 역할이 너무나 크고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역기능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. 그러나 지금에 와서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TCP/IP의 문제점들로 인하여 많은 역기능들이 발생되고 있으며, TCP/IP의 한계를 이야기하며 새로운 기술이 나오기까지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는 많은 역기능들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 여기에서 바로 그런 얘기들을 하나씩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.